이번 전시는 완결된 결과로서의 작품을 나열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제작의 과정과 반복, 기다림과 시간의 축적 속에서 형성되어 온 이종수 도예의 본질을 차분히 따라간다.
이종수, 겉터진 항아리, 2007, 점토질, 28x29cm 전시는 이응노미술관 2~4전시장에 걸쳐 총 40여 점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이종수의 도자기는 규칙보다 리듬을, 완결보다 과정성을 드러내며 도자는 불의 예술이며 기다림의 미학이라는 그의 인식처럼 시간이 겹겹이 스며든 결과물로 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