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계, 정부에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요구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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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계, 정부에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요구 배경은?

지역 경제계가 새해 첫 화두로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을 꺼내든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지역 경제계와 한국공항공사, 충북도 등에 따르면 대전상공회의소를 비롯해 지역 14개 경제단체가 참여한 대전세종충남경제단체협의회는 최근 국토교통부에 제7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을 반영해 줄 것을 공식 건의했다.

대전의 한 글로벌 물류 기업 관계자는 "화훼나 신선식품 등 긴급 항공 물류가 필요한 품목은 대부분 인천공항을 이용하고 있다"며 "청주공항에 장거리 노선이 취항할 경우,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생산되는 반도체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국제 운송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지역 경제 전반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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