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심 재설정=유심 교체"라더니 아니였나?…SKT 해킹 불안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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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유심 재설정=유심 교체"라더니 아니였나?…SKT 해킹 불안 '여전'

SK텔레콤(SKT)이 지난 해킹 사태 당시 유심 교체와 동일한 보안 효과가 있다고 홍보했던 '유심 재설정'이 실제로는 효과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두 경우 모두 인증이 가능했는데, 이에 대해 연구진은 유심 재설정으로는 인증키 자체가 변경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인증키 유출 가능성이 제기된 상황에서 '유심 교체와 동일한 보안 효과'라는 표현으로 유심 재설정을 적극 안내했다면, 그 효과에 대한 충분한 검증과 설명 책임 또한 SKT에 있다"며 "사후적으로 효과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 만큼, 지금 SKT은 당시 판단의 근거와 책임 소재를 명확히 밝혀 고객 보호에 나설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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