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출석한 '김병기 탄원서' 前구의원 측 "1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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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출석한 '김병기 탄원서' 前구의원 측 "1천만원 전달"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에게 '공천헌금'을 건넸다는 탄원서를 작성한 전 동작구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A씨는 2023년 말 당시 민주당 소속이던 이수진 전 의원에게 '김 의원 측에게 1천만원을 제공했다가 돌려받았다'는 취지의 탄원서를 제출한 인물이다.

A씨는 탄원서에서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자신의 부인이 김 의원 부인에게 설 선물과 500만원을 건네자 "구정 선물로는 너무 많고 공천헌금으로는 적다"는 답을 들었으며, 같은 해 3월 김 의원의 최측근 구의원을 통해 동작구청 주차장에서 다시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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