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덴마크 외무장관은 그동안 그린란드에서 활동을 확대하려는 미국의 요구를 덴마크가 모두 수용했다며 안보상 이유를 들어 그린란드를 병합해야 한다는 트럼프 정부의 논리를 반박했다.
라스무센 장관은 영국 일간 더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덴마크와 미국은 1951년 방위조약 체결 이후 적절한 틀을 만들었고 이에 따라 미국의 추가적인 요구도 쉽게 수용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지난 4일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그린란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자 "미국이 그린란드를 장악해야 한다는 말은 완전히 터무니없다는 점을 미국에 분명히 말해야 한다"며 "미국은 덴마크 영토의 일부를 병합할 권리가 없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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