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인 대학생 살인 사건과 관련해 스캠 범죄조직을 총괄한 중국 국적 총책이 태국에서 검거됐다.
함씨는 중국 및 한국 국적 공범들과 함께 캄보디아에 스캠 범죄조직을 꾸리고 지난해 5~7월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한국인 피해자들을 캄보디아로 유인한 뒤 권총 등으로 협박해 계좌 비밀번호를 강제로 알아내는 범행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당국은 범죄조직의 실체와 범행 전모를 규명하기 위해 총책의 신병 확보가 시급하다고 보고 소재를 추적하던 중 지난해 11월 국정원으로부터 태국 입국 첩보를 입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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