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 등을 이유로 50% 관세를 부과한 상황에서도 지난해 인도 경제성장률이 7%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동남아시아 최대 금융기관인 DBS은행 소속 경제분석가인 라디카 라오는 블룸버그 통신에 "실질 성장률보다 명목 성장률에 더 관심이 쏠릴 것"이라며 "올해 회계연도에는 (인도 정부가) 지출을 축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앞서 미국은 지난해 4월 인도에 국가별 관세(상호관세) 26%를 부과했고 이후 양국은 5차례 협상했지만, 미국산 농산물 등에 부과하는 관세 인하와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인도가 중단하는 문제를 놓고 이견을 보여 합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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