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원유 무역과 연계된 러시아 국적 유조선을 아이슬란드와 영국 사이 북대서양에서 나포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7일(현지 시간), BBC 등 외신이 보도했다.
앞서 해안경비대는 지난달 베네수엘라를 오가는 제재 대상 유조선 나포를 예고한 뒤 벨라 1호라는 명칭의 무국적 선박을 추적해 왔다.
미군이 러시아 국적 유조선을 나포하면서 미국과 러시아 간 긴장이 고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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