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안세영과 8번 붙어 전부 패했던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2위 왕즈이가 새해 첫 대회인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에서 첫 판 완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왕즈이는 이번 대회에선 2번 시드를 받아 톱시드 안세영과는 결승전에 가야 만날 수 있다.
왕즈이는 세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도 안세영의 벽을 넘지 못해 슈퍼 1000과 슈퍼 750 10개 대회 중 안세영이 부상 기권한 중국 오픈(슈퍼 1000) 한 대회에서만 우승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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