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인 홍준호 차장의 아내가 인천경제청 관할 교육기관에서 대관 업무를 담당하는 것으로 드러나자 정치권이 비판에 나섰다.
이어 "채드윅 송도국제학교(이하 채드윅)는 인천경제청 관련 기업으로부터 금싸라기 땅과 건물을 무상으로 받고 운영비까지 지원받았던 곳"이라며 "인천경제청 수장의 배우자가 관할 기관의 대관 업무를 맡고 있다는 것은 행정이 아니라 '담합'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인천시는 즉각 감사에 착수해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했는지, 직무 관련성 신고와 회피 의무라는 공직자의 최소한 양심은 지켜졌는지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며 "유 시장이 제 식구 감싸기로 일관한다면 인천시민은 시 정부를 '비리 옹호 집단'으로 규정하고 엄중히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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