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자회사 현대스틸산업은 전남 신안군 우이도 인근 해상에서 추진되는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단지(390MW)’의 하부구조물 제작 및 설치 계약을 한화오션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스틸산업은 이번 수주를 발판으로 전남·울산 등 주요 해상풍력 클러스터와의 연계 기반을 강화하고, 제작·운송·설치 전 공정 수행역량을 고도화하여 한국 해상풍력 산업의 표준 모델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박용섭 현대스틸산업 해상풍력사업실장(상무)은 "신안우이 프로젝트는 국내 해상풍력 시공 기술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수주를 기반으로 전남권 제조·설치 역량을 확대하고, 정부가 목표로 하는 2035년 18GW 규모의 국내 해상풍력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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