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미국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부부 체포·압송 사례를 명분 삼아 대만에 대한 군사 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이 분리주의 세력을 향해 "레드라인을 넘으면 정면 격퇴할 것"이라며 경고의 메시지를 발신했다.
천빈화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은 7일 정례 브리핑에서 "'대만 독립' 분리주의 세력이 감히 레드라인을 넘는다면, 우리는 반드시 단호한 조치로 정면 격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만 독립' 분리주의 세력이 어떠한 명목이나 수단을 통해서든 대만의 중국으로부터의 분리라는 현실을 조성하거나, 분리를 초래할 중대한 사건이 발생하거나, 평화적 통일의 가능성이 완전히 상실된 경우, 국가는 국가 주권과 영토 보전을 수호하기 위해 비평화적 수단 및 기타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내용의 중국 '반분열법 제8조'를 그 근거로 내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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