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호(58)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이 오는 6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김명호 위원장은 7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린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도민의 살림살이를 되살리는 진보 도지사, 노동자 도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등이 참석한 출마 회견에서 김 위원장은 "지금까지 제주 정치는 선거 때 돈을 쓰고, 당선 뒤에 개발과 특혜로 되갚는 구조였다"고 주장하며 경조사·향응·금품 제공 전면 거부, 불필요한 현수막·홍보물 최소화, 현장·도민 간담회 중심 정책 발표 등 '돈 안 쓰는 선거' 5대 원칙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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