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전문가들은 이번 사례를 단순히 ‘암 질환’으로만 바라보기보다, 장기 투병 이후 고령 암 환자가 겪을 수 있는 숨은 위험 요인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은경 전문의에 따르면, “림프종을 포함한 혈액암 환자는 항암치료와 장기 투병 과정에서 근력 저하, 면역 기능 약화, 영양 불균형이 누적되기 쉽다”며 “특히 고령 환자는 연하 기능(삼킴 기능)이 떨어지면서 음식물 질식이나 흡인 사고 위험이 일반인보다 높아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전문의는 “암 치료가 끝났다고 해서 몸이 이전 상태로 완전히 돌아오는 것은 아니며 식사 중 잦은 사례, 삼킴 불편감, 체중 감소 등의 변화는 고령 암 환자에게는 생명을 위협하는 신호가 될 수 있어 반드시 의료진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