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열여덟 소년 다빈의 겨울을 따라간다.
감정을 폭발시키기보다 눌러 담은 얼굴, 말보다 시선이 먼저 반응하는 순간들이 다빈이라는 인물을 설득력 있게 완성한다.
‘겨울의 빛’은 성장 영화이지만, 성장의 결과를 성급하게 제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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