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최열 교수, 손희주 박사)./부산대 제공 "집을 사면 정말 더 행복해질까?" 부산대학교 도시공학과 최열 교수 연구팀의 분석 결과, 주택 소유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은 소득 수준과 생애주기에 따라 상이한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저소득 가구는 장기적으로는 자가 거주가 만족도를 높였으나, 임차에서 자가로 전환되는 단기 시점에서는 대출 부담과 재정적 압박으로 인해 오히려 만족도가 유의하게 낮아지는 현상이 확인됐다.
최열 교수와 손희주 박사는 "이번 연구는 주택 소유의 효과가 획일적이지 않음을 장기 실증자료로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주거정책은 소득과 생애주기를 고려해 주거 안정이 실제 삶의 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교하게 설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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