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지난해 주요 해외 관세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한국을 밀수화물 경유 거점으로 삼은 다국적 담배 밀수 범죄를 단속한 결과 해외 현지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516만갑(103t 분량)의 밀수담배를 적발·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관세청은 지난해 호주(23건)와 홍콩(5건), 대만(5건) 등 총 50건의 밀수 의심 화물 정보를 해외 관세당국에 제공해 해외 세관이 해당 화물을 즉시 검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지난해 3월에는 대만을 출발해 한국을 경유, 호주로 향하는 반송신고 화물에 대한 분석과 세관신고를 통해 물품이 밀수 담배라는 것을 적발하고 화물 정보를 제공해 총 48만갑의 담배를 적발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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