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작전을 통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끌어내린 미국이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향한 영토 야욕을 노골화하자 유럽 국가들이 공식 견제에 나섰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저녁 공개된 프랑스2 방송과 인터뷰에서도 "미국이 덴마크의 주권을 침해하는 상황에 놓일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며 "미국이 유럽의 평화와 안보를 위해 우리와 함께 계속 나아갈 것임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집권 1기에도 그린란드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며 매입을 제안하기도 한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에 무력으로 개입한 직후인 지난 4일 미국 잡지 디애틀랜틱과의 인터뷰에서 "안보를 위해 그린란드가 꼭 필요하다"며 그린란드 병합 의지를 거듭 드러내 그린란드와 덴마크의 반발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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