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 일, 덴마크·그린란드가 결정"…유럽 7개국 공동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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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일, 덴마크·그린란드가 결정"…유럽 7개국 공동 성명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스페인, 덴마크 등 7개국은 6일(현지시간) 공동 성명을 내고 그린란드와 덴마크에 연대를 표명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그린란드는 그린란드 주민들의 것으로, 덴마크와 그린란드 관련 사안을 결정하는 주체는 오직 덴마크와 그린란드뿐"이라고 밝혔다.

집권 1기에도 그린란드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며 매입을 제안하기도 한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에 무력으로 개입한 직후인 지난 4일 미국 잡지 디애틀랜틱과의 인터뷰에서 "안보를 위해 그린란드가 꼭 필요하다"며 그린란드 병합 의지를 거듭 드러내 그린란드와 덴마크의 반발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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