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에서 군사력을 과시한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관계자가 덴마크령 그린란드에 대한 무력 사용 가능성까지 거론해 논란이 됐다.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은 이날 CNN 인터뷰에서 그린란드 확보를 위해 군사력을 사용할 수 있냐는 질문에 대해 "그린란드의 미래를 두고 미국과 군사적으로 싸우려는 나라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도 전날 애틀랜틱 인터뷰에서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 작전이 그린란드에 어떤 의미가 있느냐는 물음에 "그들이 스스로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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