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그동안 ㈔노근리국제평화재단(이하 재단)이 맡던 이 공원 운영을 이달부터 직영 체제로 바꿨다고 6일 밝혔다.
재단과 유족회는 "13년간 재단이 공원 운영을 맡아 황량했던 황무지를 평화와 인권의 메카로 변모시켰는데, 영동군이 일방적으로 운영권을 강탈한다"고 반발했고, 영동군청 앞에 모여 직영 방침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 통신과 전기설비 공사가 마무리되면 전담조직(과거사지원팀)이 공원에 배치돼 시설관리와 환경정비 등을 맡을 기간제근로자 채용에 나설 것"이라며 "지난달 계약기간이 종료된 상태여서 고용승계 의무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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