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Rh-형·20cm 거대 자궁근종 환자’ 자궁절제 로봇수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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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Rh-형·20cm 거대 자궁근종 환자’ 자궁절제 로봇수술 성공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전경철 교수가 Rh-형 혈액형을 가진 40대 여성 환자에게 발생한 20cm 크기의 거대 자궁근종에 대해 최신 로봇수술 장비 ‘다빈치 5(Da Vinci 5)’와 수술 중 자가혈 회수 시스템(자가수혈기, Cell Saver)을 병행한 자궁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특히 해당 환자는 Rh-형 혈액형으로, Rh+형 혈액 수혈이 제한되는 조건을 가지고 있어 수술 중 대량 출혈 발생 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고위험 환자였다.

전경철 교수는 “이번 수술은 심한 빈혈과 근종이 주요 혈관과 중요 장기에 인접한 해부학적으로 고위험 위치에 있어 자궁절제술이 불가피했고, 여기에 Rh-형이라는 출혈 고위험 요인이 겹친 매우 까다로운 사례였다”며 “다빈치 5 로봇수술과 Cell Saver를 병행 적용함으로써 출혈과 수혈 위험을 최소화하고 환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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