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전환 대도약'을 내세운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사를 두고 김종인 전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비상대책위원장은 "구호 자체는 나무랄 데가 없다"면서도 "대도약을 하기 위한 여건이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 인식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여야 비대위원장을 모두 지낸 정치 원로인 김 전 위원장은 5일 방송된 KBC광주방송 '대한민국 정치의 길을 묻다, 신년특별대담'에 출연해 "지금 우리 경제 여건은 간단한 상황이 아니다"며 "이 조건에서 재도약이 가능하겠느냐는 데 나는 약간 회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아무리 성장을 강조해도 여건이 갖춰지지 않으면 성장은 이뤄질 수 없다”며 “경제 구조조정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리기 어렵다.막연히 구호를 외친다고 결실이 생기는 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