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춘 진로지도 하나" 학교 앞서 위안부 피해자 모욕…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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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춘 진로지도 하나" 학교 앞서 위안부 피해자 모욕…경찰 수사

경찰이 국내외를 돌며 원색적인 문구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고, 기림비인 평화의 소녀상을 훼손한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 A씨 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지난해 9월 24일 관련 고발장이 접수됨에 따라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 10월 경찰 통고로 양산과 서울지역 한 학교 앞 소녀상 철거 시위가 막히자,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시위 예정지인 학교 사진과 함께 "교정에 매춘부 동상을 세워 매춘 진로지도를 하느냐", "사기극의 상징인 흉물"이라며 피해자를 모욕하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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