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홍 건축가]서울의 한복판, 바쁜 도심의 일상 가운데 위치한 종묘는 느린 시간의 리듬을 간직한 고요한 공간이다.
조선왕조가 왕성과 함께 세운 첫 번째 건축이 바로 이 종묘다.
종묘는 도시 가운데 자리하지만 언제나 도시의 속도 밖에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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