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다카이치, 美 베네수엘라 공격 언급에 '신중'…"민주주의 회복 외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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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다카이치, 美 베네수엘라 공격 언급에 '신중'…"민주주의 회복 외교 노력"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미국의 베네수엘라 기습 작전과 관련해 미국을 직접 거론하거나 군사 공격을 규탄하지 않는 신중한 입장을 재확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미에현 이세시 이세신궁을 참배한 뒤 개최한 신년 기자회견에서 "베네수엘라에서 민주주의 회복과 정세 안정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카이치 총리는 "일본은 종래부터 자유, 민주주의, 법치와 같은 기본 가치와 원칙을 존중해 왔다"며 "주요 7개국(G7)과 역내 국가들을 포함한 관계국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재외 일본인 보호에 만전을 기함과 동시에 베네수엘라에서의 민주주의 회복 및 정세 안정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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