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간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의 요직을 거쳐 부통령 자리에까지 오른 게릴라의 딸이 사실상 베네수엘라의 지도자가 됐다.
마두로 정권에서 장관을 지냈다가 현재 망명 중인 안드레스 이사라는 로드리게스 남매에 대해 "매우 교활하다"며 "그들은 가능한 한 오래 권력을 유지하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드리게스 부통령은 마두로 대통령이 미군에 체포된 후 대통령 권한대행이 됐고,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이 같은 권력승계를 사실상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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