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지휘하는 후벵 아모링 감독이 구단 수뇌부를 향해 "간섭 없이 내 일을 하게 해달라"며 직격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5일(한국시간) "아모링 감독이 지난 2일 구단 내부 문제를 암시한 데 이어 4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1-1로 비기고 난 뒤 기자 회견에서 의미심장한 발언을 내놨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기자회견에서 아모링 감독은 18개월 뒤 계약이 만료되면 언제든 물러날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이는 다른 클럽이라면 용납되지 않을 수준의 원치 않는 개입을 구단 수뇌부로부터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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