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본 중국대사관이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중국인 대상 폭행 사건을 언급하며 자국민들에게 재차 일본 여행 자제를 권고했다.
주일 중국대사관은 3일 홈페이지에 공지문을 게재해 "최근 일본 일부 지역의 치안 환경이 좋지 않다"며 후쿠오카현·시즈오카현·아이치현 등 여러 지역에서 살인 미수 및 사회 보복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춘제(春節·중국의 설)가 다가오는 가운데, 당분간 일본 여행을 자제할 것을 거듭 당부하고 "일본에 체류 중인 중국인들은 경계를 늦추지 말고 현지 치안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안전 의식을 높이고 개인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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