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금융회장 전망] "가계대출, 실수요자 중심 2%안팎 증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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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회장 전망] "가계대출, 실수요자 중심 2%안팎 증가 관리"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은 2% 정도로 검토 중"이라며 "정부의 생산적 금융 확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기업금융 중심의 자금 지원을 강화하고, 가계대출 성장은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보다 낮은 수준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역시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 관리 목표를 주요 국제기구의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인 약 1.6∼2.2% 범위에서 설정할 계획"이라며 "새해에도 가계대출 관리 기조가 지속되고, 생산적 금융 확대 정책이 병행되는 만큼 가계대출의 제한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답했다.

양 회장과 함 회장은 똑같이 서울 아파트 가격을 기준으로 올해 집값 상승률을 3∼5% 수준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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