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일 신년사에서 북한을 향해 "올해는 적대관계를 끝내자"고 공개 제의했다.
이재명 정부의 ▲북한 체제 존중 ▲흡수통일 불추구 ▲일체의 적대행위 불가라는 '대북정책 3원칙'을 재차 강조하면서, '북한'이라는 용어 대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및 '북측'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정 장관은 "우리 정부는 대화와 협력을 통해 귀측의 지방발전과 보건혁명은 물론 남북 공동 발전을 위한 대규모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며 "인근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백두산 삼지연관광지구를 연계한 초국경 프로젝트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