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발 진에어 여객기서 연기 발생… 122명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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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발 진에어 여객기서 연기 발생… 122명 대피 소동

제주에서 포항으로 향할 예정이었던 여객기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객과 승무원들이 모두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일 진에어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5분쯤 제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포항경주공항 도착 예정인 진에어 LJ436편 기내에서 의문의 연기가 발생해 승객과 승무원 122명이 대피했다.

항공기 점검 결과, 연기는 항공기 꼬리 부분에 장착된 APU(보조동력장치)의 내부 결함으로 인한 과열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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