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中에 대만 겨냥 군사훈련 중단 촉구…대만, 즉각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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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中에 대만 겨냥 군사훈련 중단 촉구…대만, 즉각 '환영'

미국 국무부가 중국군의 '대만 포위 훈련'에 우려를 표명한데 대해 대만이 즉각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대만 외교부는 "대만과 미국은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며 "최근 각국 정부와 의회가 잇달아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은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이 이미 국제사회의 공동 이익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됐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미 국무부는 1일(현지 시간) 성명을 내고 "대만과 역내 다른 국가들을 겨냥한 중국의 군사 활동은 불필요하게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면서 "미국은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지지하며, 무력이나 강압에 의한 일방적인 현상 변경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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