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봉을 잡자마자 3경기 연속 풀세트 접전을 치른 고준용 삼성화재 감독대행은 피로감에 입술이 텄지만, 달라진 선수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감독대행 체제로 처음 치른 12월 23일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2-3으로 아쉽게 패해 11연패에 빠진 삼성화재는 사흘 후에는 풀 세트 접전 끝에 승리해 길었던 연패를 마감했고 1월 1일에도 승리 세리머니를 펼쳤다.
경기 뒤 고준용 대행은 "예전에는 1, 2세트를 내주면 3세트에서 힘도 쓰지 못하고 무너졌는데, 최근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며 "3세트 접전을 치르며, 이번 세트만 잡으면 5세트까지 갈 수 있다고 믿었다.실제로 선수들이 3세트 고비를 넘기고 승리를 챙겼다"고 밝은 표정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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