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일 신년사를 발표하며 “이용자 보호 중심의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금융권 정보통신(IT) 리스크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해 해킹·정보 유출 등 중대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검사·대응 체계를 가동하겠다고 강조하면서 동시에 대형 유통 플랫폼 전반에 대해서도 이용자 보호와 보안 강화를 감독 과제로 삼아 적극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원장은 “환율 변동성 확대와 고령화에 따른 장기 성장성 약화, 부동산 쏠림 등은 여전히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는 과제”라며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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