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수익 24% 보장”...76억 '꿀꺽'한 40대에 항소심도 징역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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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수익 24% 보장”...76억 '꿀꺽'한 40대에 항소심도 징역 4년

자신에게 투자하면 매달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피해자들로부터 76억원을 뜯어낸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해외 주식 선물 투자하는 사람에게 증거금을 빌려주고 수수료 받는 일을 하고 있다”며 “투자금을 지급하면 연이율 24%로 계산해 매월 돈을 지급하겠다”고 말하는 등으로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은 “피고인이 범행 과정에서 피해자들에게 36억원가량을 반환한 것으로 보이기는 하나 새로운 피해자로부터 편취한 투자금으로 기존 피해자들에게 수익금을 지급하는 등 돌려막기 방식으로 범행했다”며 “또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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