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초당적 법안에 2기 첫 거부권…민주 "복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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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초당적 법안에 2기 첫 거부권…민주 "복수 행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거부권을 행사해 초당적 지지를 받은 법안 2건을 거부했다.

법안을 공동 발의한 마이클 베넷(민주·콜로라도) 연방 상원의원은 엑스(X·옛 트위터)에 "이건 통치가 아니다.복수 행보다.용납할 수 없다"고 트럼프 대통령을 직격했다.

CNN 등 주요 외신은 베넷 의원의 '보복' 주장 배경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콜로라도 민주당 소속 재러드 폴리스 주지사와 티나 피터스 전 선거관리 당국자 석방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어온 사정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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