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런 게 늘 제가 말씀드리는 '참 행복'이다.
62세 김장훈, 총재산 보증금 3천만원에 통장에 2백만원! 그래도 행복하다"며 "라디오에서는 매우 유쾌하게 얘기했는데 글로 표현되니 좀 거시기한 듯하다.
그러면서 "지금의 수입 규모에서는 제가 행복할 만큼 쓰기에도 좀 부족하다"며 "기부도 더 하고 싶고, 가족들과 지인들 챙기는 것도 턱없이 부족하고, 저도 더 호사를 누리고 싶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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