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우리영화’로 우수연기상… “충분히 잘하지 못해 미안해” [2025 SBS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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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 ‘우리영화’로 우수연기상… “충분히 잘하지 못해 미안해” [2025 SBS 연기대상]

이날 전여빈은 ‘우리영화’로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전여빈은 수상 소감에서 “함께 연기해 주신 남궁민 선배님께 이 상을 바치고 싶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 감독 이제하(남궁민)와 난치병을 앓으며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배우 이다음(전여빈)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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