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보신각과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들뜬 마음으로 새해맞이 행사를 기다렸다.
김씨는 "친구랑 새해를 맞는 게 처음이라 자유롭고 재밌는 것 같다"면서도 "가족이 가장 생각난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10시50분께부터는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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