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가 운영하는 메이커 특성화 공간 ‘뚝딱이 창의공작소’가 상상만 했던 아이디어를 현실의 결과물로 직접 만들어볼 ‘2026년 대학생 메이커(메이커 캠퍼스)’를 모집한다.
뚝딱이 창의공작소는 ‘상상한 것을 실현하는 공간’을 표방하는 청소년·청년 메이커 거점 시설로, 청년들이 공방과 기자재를 자유롭게 활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프로젝트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중랑청소년센터 김성곤 관장은 “뚝딱이 창의공작소는 최근 3년간에만 10만명 이상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메이커 활동을 지원해왔다”며 “대학생 메이커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청년을 잇는 창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후기청소년의 진로 공백을 메우는 실질적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인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