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BS 연기대상' 함은정이 2년 연속 우수상을 품에 안은 후 남편 김병우 감독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함은정은 '여왕의 집'으로 지난해에 이어 일일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제가 일일드라마를 한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왜 일일드라마를 연속으로 열심히 하냐고 이야기 하셨다"면서 "근데 저는 정말 이 장르가 주는 힘이 멋지고 저녁 시간대에 여러분들의 시간을 책임질 수 있는 드라마라는 생각에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했는데, 스태프와 배우분들이 같은 마음으로 해주시는 것을 보고 겸허하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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