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수와 박소윤이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김성수는 산정호수에 도착하자마자 박소윤에게 "처음이란 걸 좋아하겠지만, 유일한 것도 좋아하냐?"고 물었고, 박소윤은 "처음보다 유일한 게 더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김성수는 "그럼 우리 유일한 거 한번 해보자"며 박소윤을 보트 선착장으로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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