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제물 삼아 파죽의 8연승을 달리며 선두 추격에 힘을 냈다.
현대건설은 1세트 4-2에서 이예림의 오픈 공격과 상대 네트터치 범실로 주도권을 잡은 뒤 10-8에선 카리의 3연속 득점과 자스티스의 직선 강타로 점수를 14-8로 벌렸다.
흥국생명은 4세트 들어 10점을 폭발한 외국인 주포 레베카 라셈(등록명 레베카)의 활약을 앞세워 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최종 5세트로 몰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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