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접전 끝에 흥국생명을 꺾고 파죽의 8연승을 질주했다.
1세트 초반 10-8로 앞선 현대건설은 4연속 득점을 생산해 격차를 벌렸고, 이후 양효진의 오픈, 자스티스의 서브, 카리와 이예림의 퀵오픈 등을 묶어 20점까지 선점했다.
후반 들어 흥국생명의 공격에 다소 고전하며 22-19로 점수 차가 줄어들었으나 현대건설은 카리의 퀵오픈과 자스티스의 서브 에이스로 세트 포인트를 잡은 뒤 이예림의 오픈 득점으로 1세트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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