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소외 없는 세상으로” 부경대, 4500명 미래 인재 키웠다

디지털새싹 사업 성과보고회./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학교 디지털새싹 사업단이 30일 부경컨벤션홀에서 부산대, 동아대와 공동으로 성과보고회를 열고 한 해 동안 4500여 명의 미래 인재를 양성한 결실을 공유했다.

경상권 주관기관인 국립부경대는 올해 총 12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역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첨단 디지털 교육을 제공했다.

노맹석 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이 지역 초·중·고교의 디지털 및 AI 교육을 이끄는 거점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