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보건·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하는 한편, 출퇴근 부담 완화와 생활권 연결을 위한 철도 인프라 투자를 병행하며 시민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안양시 지방정원 조성(57억원), 도로 시설물 유지관리(40억원),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145억원), 비산교 내진보강공사(11억원), 관내 교량 등 보수·보강 공사(11억원) 등을 편성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는 안정적인 경제·사회 분야 지원과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인프라 조성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새해를 맞아 모든 가정에 사랑과 희망이 넘치고 건강과 평화가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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