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장 최종후보에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BNK금융지주가 자회사의 차기 대표를 확정하면서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 변화 추구’라는 그룹의 경영 방향을 공고히 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은행·지주·비은행을 두루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영 역량을 갖춘 인물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한편, 김성주 차기 부산은행장과 손대진 차기 BNK캐피탈 대표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며, 유임된 자회사 4곳 대표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연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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