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1일 자정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할 시민 대표 11명을 확정하고 이들이 잡은 타종 줄에 담긴 연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30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일대에서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앞두고 행사준비가 진행되고 있다.(사진=뉴시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타종 인사는 지난 11월 시민 공모를 통해 접수된 114명의 후보 중 선정됐다.
이번 행사의 콘셉트인 ‘당신이 빛입니다’에 걸맞은 시민들이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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