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 반효정 "소중한 단막극처럼 멈추지 않고 잊혀지지 않길" [KBS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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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세' 반효정 "소중한 단막극처럼 멈추지 않고 잊혀지지 않길" [KBS 연기대상]

원로배우 반효정이 '2025 KBS 연기대상' 무대에 시상자로 올라 소감을 전했다.

이날 단막극상 '러브: 트랙' 시상자로 나선 반효정은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이런 자리에 오르니 벅차고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단막극은 처음부터 끝까지 꽉 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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